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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간과문학상 시상식 안내 -김동숙 소설가 수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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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소설가협회 (119.♡.172.10)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5-11-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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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간과문학상 시상식 안내

-김동숙 소설가 수상



일시: 2026년 1월 16일 오후5시

장소: 호텔 리베라 몽블랑홀

주최: 인간과문학상심사위원회



'인간과문학상' 수상작인 김동숙 소설가의 『고요의 코끼리』가 《인간과문학》겨울호에 발표됩니다.

많은 축하 바랍니다.

심사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사평>

 수상작인 김동숙의<고요의 코끼리>는 오지 중의 하나인 고요 지역에 사는 코끼리의 이야기를 액자 틀로 하여, 그 틀 안에 유희와 유희 씨, 유희의 아빠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요의 코끼리는 어미로부터 독립하면 홀로 길을 떠나고 대체로 고요한 생활을 즐기다 홀로 죽음을 맞는다. 그래서인지 번식률과 생존율이 현저히 낮다. 그러므로 “동물의 본능인 생존 전략 대신 고요의 코끼리는 과연 무엇을 택한 것일까요?” 궁금해진다. 이 질문을 인간 사회에 적용시킨다면, “인간의 본능은 무엇이고 그 대신 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소설은 나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본능을 누른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백 년 만의 폭설이 내렸는데 유희 씨를 돌보기 위해 나가는 유희, 눈 먼 코끼리와 “마음이 가장 잘 맞는 친구”가 된 유희의 아빠 같은. 공감 능력을 지닌 코끼리처럼 혼잣말과 음정 박자 맞지 않는 노래를 들어주고, “그리 필요하지도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말”이 가장 중요한 말임을 알게 될 때. 고요의 코끼리가 잠시 당신에게로 온 순간임을 이 소설은 섬세하게 보여준다.   

 각 작품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어서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고심 끝에 <고요의 코끼리>를 최종 선정했다. 섬세한 문장으로 인물의 내면과 삶의 비의(秘義), 잔인한 현실의 민낯을 드러내는 한편으로, 사소해 보이는 교감의 중요성을 나직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소설이란 현실의 재현이되, 이 삶이 의미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새롭게 인식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정체임을 환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심사위원 : 공광규 유한근 이명진 정진희 한혜경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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