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는 소설가로만 구성된 국내 유일의 단체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는 문인 중 소설가로만 구성된 국내 유일의 단체입니다. 1974년 3월 발족한 후 유주현, 김동리, 한무숙, 김광식, 홍성유, 정을병, 정연희, 유재용, 이동하, 백시종, 김지연, 김호운 소설가 등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분이 회장을 역임했고, 2024년 1월 이상문 소설가가 제16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협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회원 수는 2024년 4월 현재 1,400여 명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의 설립 목적은 소설가의 권익 옹호, 신인 발굴, 후진 양성입니다. 창작 여건 조성 및 교육을 통해 한국 소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일 년에 두 차례 이상 심포지엄을 열고 있으며, 봄·가을 두 차례의 문학기행을 통해 소재 발굴과 현장 취재를 통한 창작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작 소설 발표 및 신인 발굴의 요람인 월간 『한국소설』의 발간을 통해 우리 협회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바, 2024년 4월 현재 통권 297호를 펴내었습니다.
매년 『신춘문예 당선소설집』과 등단 5년 이내 작가들의 발표작품 중 우수작을 골라 『신예작가』라는 작품집를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