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의 문장, 무대 위 감각적 '말'로 깨어나다. 연극원 돌곶이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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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문장, 무대 위 감각적 '말'로 깨어나다. 연극원 돌곶이 <파도>
이번 작품은 난해하기로 유명한 버지니아 울프의 텍스트를 가장 연극적인 방식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당신의 하루와 누군가의 인생이 파도처럼 겹쳐지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덕션은 '말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 텍스트를 뒷받침하는 입체적인 무대 언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생애를 관통하는 90분, 퇴장 없는 무대 : 6명의 배우는 90분간 단 한 번의 퇴장 없이 무대를 지키며,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긴 시간을 온몸으로 연기합니다.
시각화된 시간의 흐름 : 무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의상과 소품의 체인지(Change)는 인물의 성장과 시간의 경과를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청각과 시각의 확장 : 무대 위에 단순한 음향 장비를 넘어 오브제로서 존재하는 스피커, 그리고 텍스트의 심상을 확장하는 다채로운 영상 활용은 관객의 감각을 끊임없이 자극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연극적 장치들이 텍스트의 밀도에 힘을 보태며, 관객들로 하여금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연극원 졸업생 창작진들의 치열한 고민과 실험이 담긴 무대입니다.
[공연 개요]
공연명 : 연극원 돌곶이 프로젝트 <파도>
일시 : 2025년 12월 12일(금) 19:30 / 12월 13일(토) 14:00, 17:00 / 12월 14일(일) 14:00
장소 : 성수아트홀
연출 : 김민정
원작 : 버지니아 울프 『파도』
[관람 신청 안내]
협회 회원님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좌석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공연일 전일, 5시까지 아래 회신처로 일정과 인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신처 : 김율아 담당자 (010-5751-5087)
기한 : 공연일 전일 오후 5시까지
매수 : 1분당 2매까지
감사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돌곶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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