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 소설가, 제1회 경산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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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가 주최하고 경산시가 주관하는 제1회 경산문학상 수상자로 이동하 소설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동하 소설가는 194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경북 경산에서 자랐으며,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건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과 다람쥐」, 1967년 공보부 신인상에 단편 「겨울 비둘기」(후에 「인동」으로 발표), 같은 해 『현대문학』 제1회 장편소설 공모에 『우울한 귀향』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소설집 『모래』, 『바람의 집』, 『저문 골짜기』, 『폭력연구』, 『삼학도』, 『문 앞에서』, 『우렁각시는 알까?』, 선집 「밝고 따뜻한 날」, 장편소설 『도시의 늪』, 『냉혹한 혀』, 『장난감 도시』 등을 출간했습니다. 또한 한국창작문학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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嚴冬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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