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차 총회 및 문학상 시상식 개최(1)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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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차 총회 및 문학상 시상식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 서울 혜화동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제45차 총회 및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전국에서 본 협회 회원과 수상자 가족 친지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제44회 한국소설문학상은 한국소설 발표 부문에 서동훈(단편소설 「김설보의 숲」), 성지혜(단편소설 「나귀타고 오신 성자」)가, ‘타문예지 발표 부문’에 이충호 소설가(단편소설 「아버지의 산」)이 수상했다. 제9회 한국소설작가상은 ‘장편소설 부문’에 김용필 소설가(장편소설 『연해주』)가, ‘소설집 부문’에 김다경 소설가(소설집 『아무도, 아무도 없이』)가 수상했다. 제5회 해외한국소설문학상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김채형 소설가(소설집 『더이상 밀밭은 없다』)가 수상했다. 제2회 아름다운소설가상은 김용운 소설가가 수상했다.

총회 및 문학상 시상식 현수막

인사말을 하는 본 협회 김지연 이사장.


2018년 문학상 심사는 김지연 이사장(심사위원장), 이명재 문학평론가,
이태동 문학평론가, 임헌영 문학평론가, 채정운 소설가께서 맡아주셨다.

서동훈 소설가(오른쪽)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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