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개정에 관한 토론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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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께 부탁드립니다.
지금 정관개정을 위한 찬반 투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관 내용에 대한 토론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진행 중인 개정 정관 안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출된 <정관개정위원회> 위원들께서
초안을 만들고,
이를 이사회에서 검토 의결을 마친 뒤,
허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 심의를 거쳐서
다시 수정된 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한 것입니다.
이번 정관개정의 중요한 부분은
'본 협회 이사장 선출을 회원들께서 직접선거로 뽑는다'는 것입니다.
회원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개정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한 것입니다.
정관 개정은 언제든지 고치고 바꾸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복잡한 절차를 거쳐 자구 하나에도 바뀜이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선거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되돌아가 고칠 수 있는 사안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개정 정관 초안을 2월 21일 총회 소집 공지와 함께 본 협회 카페와 <한국소설>3월호에 게재하여 회원들께서 열람하시도록 일정기간 공지를 한 뒤,
정관개정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여
현재 투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염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불만스러운 점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해 개인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한다고 하여 수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런 상항에서 내용에 대해 거론하고 답변하고 토론하는 일은 적절치 않습니다.
정관개정 투표 이후에 얼마든지 의견을 개진하시고,
수렴되는 부분들은 정관에 명시하지 않더라도 정당한 절차를 거쳐 하위 규정에 반영하여
보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정관개정 결과 여부에 따라 이후 선거관리규정개정위원회가 이사회에서 구성될 것입니다.
원만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개정 정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선거기간임을 감안하여 이 공지에 대한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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