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흥정책위원회 발족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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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문학 진흥의 자문을 맡아줄 전문가로 구성된 ‘문학진흥정책위원회(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출범했다.
정책위원회 위원은 모두 15명이다.
▲강형철 숭의여대 교수(전 문예진흥원 사무총장), ▲곽효환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김경식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총장 ▲김영민 연세대 교수 ▲김이구 아동문학 평론가 ▲김인숙 소설가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 ▲노재현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장(전 중앙북스 대표) ▲박덕규 단국대 교수 ▲박해현 조선일보 문학전문기자 ▲신달자 시인(전 한국시인협회 회장) ▲안상학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오창은 중앙대 교수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이영열 문체부 예술정책관 등.
문체부는 문학계 및 언론·출판계 인사들이 대부분이라 문학계 입장의 정책 반영 가능성 높아졌다고 밝혔다.
정책위원회는 문학진흥법 제7조에 따라 문학진흥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등, 문학 진흥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에 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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