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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협등반대 56차 산행안내 2016/01/0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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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소설가협회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0-06-11 17:06

본문


소협등반대 제56차 산행 안내

  등반할산: 아차산 
  산행시간: 약 3시간 
  산행일시: 2016년 1월 16일(셋째 토요일) 10시30분 
  모임장소: 전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 

  준비물: 각자 간단한 점심

丙申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희망찬 붉은 원숭이 해, 등반대원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여 웃음꽃이 만발하시기를 합장하여 기원하겠습니다. 지난 乙未년은 협회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등반대원이 많이 늘어 매월 14, 15명의 대원들이 산행을 즐겼습니다. 따라서 12차 산행을 하는 동안 단 한건의 경미한 사고도 없이 아름다운 동행,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등반대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단합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심신을 단련하는 산행에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1월 첫 산행은 아차산으로 정했습니다. 아차산은 등산로가 완만하지만 많이 걸을 수 있어 좋은 산입니다. 광나루에서 시작하여 망우리로 하산하면 4시간 이상 등산할 수 있지만, 면목동으로 하산하면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등반에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달 건강정보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수치’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화가 나거나 기분이 울적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축 늘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다시 활력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정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활력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 전문지 ‘프리벤션’은 하루에 7~8회 정도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다음날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을 소개했습니다. 이 논문은 영국건강심리학저널에 실렸습니다. 이 논문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한 기분이 들며, 부정적인 감정은 누그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신선한 식물성 음식에 포함된 복합 탄수화물이 뇌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은 행복한 감정을 이끄는 분자로 이 호르몬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플라보놀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분도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어 좋은 기분을 됩니다. 반면 지방과 정제 설탕은 우울증과 같은 침울한 기분을 예방하는 단백질인 ‘BDNF(뇌 유래 신경영양인자)’를 오히려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탐린 코너 교수는 “사람들은 과일과 채소가 자신들의 기분을 유쾌하게 바꾼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며 “적어도 매일 7회 이상 생과일과 채소 혹은 냉동된 식품들을 먹으라”고 권장합니다. 또한 “평소에 이미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있다할지라도 과일 섭취량을 늘리면 그보다 더 좋은 기분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등반대 총무 윤석원 010-2779-3498
등반대 홍보팀장 한애자 010-744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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