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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문학관설립에 관한 김성달회원님의 의견에 보충설명 드립니다 2015/01/16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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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소설가협회
댓글 0건 조회 284회 작성일 20-06-11 16:34

본문


디지털문학관설립에 관한 김성달회원님의 의견에 보충설명 드립니다.

디지털문학관 사업에 대한 회원님의 관심과 격려에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사업추진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인정해주신 부분에 대하여 보람도 느낍니다. 아울러 궁금해 하시는 내용에 대하여 몇 가지 보충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디지털문학관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한 부분에 대하여
이 부분은 지금 답변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당국과 실무계획수립 중에 있고 사업내용에 대하여 관계관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개인의 저작물 완전원고(다시 퇴고하여 완벽한 교정을 거친 원고)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지원금을 받아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교섭 중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하는 작가의 신청을 급히 받게 된 배경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려면 수요조사가 필수입니다. 또 관계관이 전수조사 결과를 원하기 때문에 부득이 서두르게 된 것입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사업규모가 커지는 게 중장기계획수립에 유리합니다. 

실무추진자를 당분간 선거와 관련하여 배제하는 문제에 대하여
이 문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년 1월이 당국자와 세부계획을 조율하는 피크타임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금년 인사에서 주무과 2개의 담당관이 모두 바뀌어 현재집행부에서 아무도 강주간님의 일을 대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작년 가을에 강주간님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안을 만들었으며, 이사장님께서 그것을 국회에 올려 예산을 따왔습니다. 요즘 계획수립에 늦게까지 고생하는 강주간님을 돕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 점은 회원여러분이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사장님의 사과를 요구한 부분에 대하여
이번 일은 문협과 소설가협회의 일정이 공교롭게 겹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사장님의 사과를 요구한 부분은 지나치다는 게 저의 판단입니다. 더구나 회원 개개인이 이사장님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오히려 이런 논란이 문협선거에 어떤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 부분은 회원님께서 수정해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이글이 또 다른 분란의 계기가 될까 걱정도 됩니다. 제 글이 다소라도 회원님들의 이해를 돕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글을 올립니다.

상임이사 오대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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