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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문학관] 은 어떤 것인가 (1) 2015/01/17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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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소설가협회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06-11 16:35

본문


그동안 한국소설가협회에서 [한국디지털문학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사회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월12일에는 제1차 추진위원회를 열어 계획서에 포함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16일 오후 5시경에야 계획서 작성이 끝나 주무부서로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사업의 윤곽을 회원 여러분께 순차적으로 알려드리면서 보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신 회원께서는 협회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참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디지�C문학관 추진위원회 실무담당 강병석 올림


1. 왜 [한국소설가협회 전자책 시스템]이 아니고 [한국디지털문학관]인가?
   -- 전자책 시장이 확대되면서 수많은 전자책 제작-판매업체가 등장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금세 문을 닫는 일이 비일비재인 상황입니다. 사업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접속자]와 [구매자]의 숫자가 미미하기 때문이고, 한마디로 줄인다면 사업체의 존재를 알리는 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 그런 까닭에 협회는 순수문학 전자책을 제작-전시-판매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먼저 전국 70여 개의 [문학관]을 모두 수용하고, 그곳에 [생존문인 코너]를 만들어 회원들의 작품집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전시-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 특히 학부모들에게 [순수문학 전자책]을 파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홍보하기에도 좋고, 순수문학을 접하고자 하는 분들을 효과적으로 불러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매여부를 떠나서 접속자부터 늘려야만 사업에 희망이 보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 [한국디지털문학관]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➊ 스마트폰과 PC를 통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에 한국디지털문학관을 구축
  ➋ 한국디지털문학관에 [문학관 코너]와 [생존문인 코너]를 개설
  ❸ [문학관 코너]에는 국내 경향각지에 산재한 [개별 문학관]을 모두 수용하고, 그 문인의 각종 자료를 수록하며, 그 문인이 창작한 순수문학작품을 전자책으로 제작, 전시-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❹ [생존문인 코너]에는 생존문인이 창작한 순수문학작품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전시-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되, 한 개인의 창작물이 일정 숫자에 달할 경우 [개별 문학관]을 개설해 주도록 함

[문학관 코너] 
   김동리문학관       정지용문학관
   --------------------     -------------------

   사진자료 등          사진자료 등 
   전자책1               전자책1 
   전자책2               전자책2
   전자책3               전자책3

   박목월문학관        김유정문학관

   ---------------------     ---------------------
   사진자료 등          사진자료 등 
   전자책1               전자책1
   전자책2               전자책2
   전자책3                전자책3


[생존작가 코너]
이문열 소설집 <젊은 날의 초상>
한승원 소설집 <앞산도 첩첩하고>
김홍신 장편소설 <바람바람바람>
전상국 소설집 <아베의 가족>
백시종 소설집 <망망대해>
김지하 시집 <황토>
송수권 시집 <산문에 기대어>
강은교 시집 <빈자일기>
○○○ 시집 <금빛바다>
등등

3. [순수문학 전자책의 중요성]

 ➊ 국내 전자책 시장의 현황
     1. 현행 국내 문학관련 전자책 유통시장을 점하고 있는 장르는 주로 소설문학임.
     2. 그중 대다수가 장르소설, 로맨스소설, 성인소설, 추리소설, SF소설 등으로 주로 흥미 위주의 오락-향락 기능에 치중하고 있음.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 매체의 발달로 그 현상이 심화되는 추세에 있음.
     3. 인터넷,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오락-향락적인 현재의 전자책이 확산될수록 청소년과 국민정서에 역기능으로 작용, 사회적 폐해가 점증하고 있음. 그로 인해 건전한 문학적 토양이 쇠퇴하고, 말초적이고 향락적인 문화가 범람하고 있음.
➋ 순수문학 전자책 시스템 구축의 효용성
     1. 스마트폰이 일반화됨에 따라 학부모들은 학과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정서에도 순기능을 가진 전자책 시스템의 필요성을 갈망하고 있음.
     2. 국내 유일의 소설가 단체인 (사)한국소설가협회가 앞장서서 순수문학 작품을 전자책으로 제작, 보급함으로써 전자책 시장의 역기능을 바로잡고 건전한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
     3. 또한 오락-향락성 위주로 발전해가고 있는 현행 전자책 시장을 건전한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풍토로 개선함으로써, 순수문학작품에 접근하기 용이한 통로를 제공함.
     4. 전자책 제작은 부수적으로 순수문학작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순수문학작품의 영구보존에 기여하게 됨.
    5. 발전하는 미디어시대에 걸맞은 문학작품의 유통체계를 구축함.

4. 왜 한국소설가협회가 순수전자책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가 
  1. 현행 전자책 유통시장을 점하고 있는 장르는 대다수가 소설임.
  2. 한국소설가협회는 국내 유일의 소설가 단체임. 따라서 한국소설가협회가 나설 경우, 소설가의 관점에서 대상 소설을 선정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용이함.
  3. 시인이나 수필가는 생계가 걸린 경우가 거의 없음. 시인은 중고교 교사나 신문 잡지의 기자가 상당수이며, 수필가는 타 장르 문인이거나 가정주부 또는 은퇴 이후 뒤늦게 문학공부에 뛰어든 경우가 많아 글쓰기에 생계를 기대지는 않음.
  4. 문학평론가의 경우는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는 교수가 대부분이므로 생계문제에 얽매이지 않으며, 아동문학가의 경우는 초등학교 교사가 많고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동화는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상황이 훨씬 양호함.
  6. 오직 소설가만이 생계를 걸고 글을 쓰는 전업작가가 많았으나, 미디어의 발달과 오락문화의 다양화에 따라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추세임.
  7. 따라서 생계가 어려운 소설가의 작품을 구입하게 되면 예술인복지사업 차원의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8. 전자책은 종이책 기준이므로, 회원들의 창작활동과 작품집 발간이 활발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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