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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이 12월 5일 경주에서 열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동리문학상에는 복거일 소설가의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가,
목월문학학상에는 김명인 시인의 시집 <여행자 나무>가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6시 The-K 경주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서울지역에서 가실 분: 12월 5일 오전 9시 지하철 압구정역 하차,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에 집합
- 경주에 직접 가실 분: 오후 5시까지 The-K 경주호텔 집합.
- 숙식 제공합니다.
- 서울까지 귀환버스편 제공합니다.
- 버스 1대를 운영할 예정이므로 선착순 모집합니다. 협회로 전화(02-703-9837)해주시거나, 아래에 덧글 달아주세요.
- 회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