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연기합니다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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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정기총회 안내
문서번호 : 한소협 12-040
시행일자 : 2012. 12. 11
수 신 : 회원 각위
1. 선생님께 건강과 문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 당초에는 남산도서관 보강공사로 금년도 총회를 열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던 중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의 초청을 받게 됨으로써 노근리가을세미나와 함께 제39차 정기총회 및 제38회 한국소설문학상, 제3회 한국소설가협회상, 한국소설신인상 시상식을 충북 영동군 소재 노근리국제평화공원에서 개최하려고 하였습니다.
3. 하지만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이슈였던 <정관개정>(안)에 대한 찬반투표 엽서의 회신이 극히 저조하여 2012년 12월 11일 현재 250통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4. 지지난 집행부부터 무려 5번째나 회원들의 투표에 부쳤던 정관개정(안)이 회원들의 무관심 속에 정족수 부족, 또는 찬성률 미달로 무산돼오고 있는바 이는 회원들의 정관에 대한 이해부족이나 무관심에 기인한 것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5. 지난 1개월여 동안 협회 집행부에서는 도우미와 상임이사 및 편집주간이 회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여, 회원 각자의 의견대로 찬성을 하든지 반대를 하든지 의사표시를 하여 찬반투표 엽서를 보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6. 그 과정에서 많은 회원들이 엽서를 받기는 했지만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면서, 전화로 그냥 찬성한다는 뜻을 위임하면 안 되느냐고 묻곤 하였습니다.
7. 이런저런 사안을 두고 협회 집행부에서는 회의 끝에, 반드시 우체국 소인이 찍힌 엽서로 의사표시가 되어야만 유효표로 인정되는 까닭에, 투표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고 엽서를 보내주시지 않은 회원들을 설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8. 그에 따라 금년 12월 21~22일의 충북지사 초청 행사는 <노근리 겨울세미나>만 시행하기로 하고, <제39차 정기총회>와 <각종 문학상 시상식>은 2013년 1월 28일(월요일)로 아래와 같이 연기하였습니다.
9. 부디 협회 집행부의 애로사항을 널리 해량하시고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 래>
● 일시 : 2013. 1. 28(월) 오후 3시
● 장소 : 함춘회관 가천홀(서울대의대 동창회관 3층)
● 안건 : 1. 2012년 결산보고 및 2013년 예산안 심의
2. 정관개정(안) 투표결과 발표 및 채택
3. 제38회 한국소설문학상, 제3회 한국소설가협회상, 한국소설신인상 시상식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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