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성균관문학상 수상자 발표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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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성균관문학상에 유익서 소설가
유익서 소설가(사진)가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백시종)와 성균관유교학술원(원장 최남백)이 공동주관하는 제1회 성균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한산수첩>이며 상금은 1000만 원. 시상식은 9월 28일 오전 11시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 대성전에서 열린다.
성균관문학상은 탁월한 소설작품을 발표한 작가를 표창함으로써, 전통적으로 선비정신을 교육하고 구현해온 성균관의 이념과 업적을 기리고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금년에 제정되었다.
심사회의는 2012년 8월 23일 정오에 열렸다.
심사위원
이태동(문학평론가, 서강대명예교수)
권영민(문학평론가, 단국대석좌교수)
장경렬(문학평론가, 서울대 영문과 교수)
유익서 약력
부산 출생.
1974년 한국일보신춘문예, 1978년 중앙일보신춘문예 당선.
소설집 <비철이야기> <표류하는 소금> <겨울환자> <바위물고기> <한산수첩>, 장편소설 <새남소리> <민꽃소리> <소리꽃> <아벨의 시간> <예성강> 등.
* 제1회 성균관문학상 수상대상자는 협회 이사, 감사 23분의 추천을 받아서 본심에 넘겼는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익서 한산수첩
곽의진 民
김경 게임, 그림자 사랑
노수민 천년의 사랑
허정수 거짓말, 부드러운 거짓말
김영두 초혼, 광복로 연가
성지혜 안견
김인배 바람의 끝자락을 보았는가
(총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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