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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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글 많이 쓰셨고 편안하셨는지요?
제가 우리 협회 살림을 맡은지 거의 삼 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독서낭독회를 두 번, 세미나 한 번을 치루면서 정말 바쁘게 보냈습니다.
하도 바빠서 다투어 피워내는 남산의 벚꽃도 그냥 스쳤고, 푸르름 속에 또 푸르름을 생산해 내는 남산 속의 그 동굴도 아직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전임 이동하 이사장님과 집행부 분들이 노력을 해서 그 어려운 빚은 갚았습니다만 우리 협회가 발전을 하려면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우리 백시종 이사장님도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다행히 이번 세미나는 청주시의 도움을 받아서 금전적인 출혈은 없었습니다만 우리 협회는 회비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여러분들이 내주시는 연회비는 그대로 <한국소설>로 드리고 있고, 협회입장에서는 원고료며 제반 경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부탁드리는 말씀은 미납회원이 계시면 6월 안에 연회비를 내주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사무국 직원이 되다보니까 별말씀을 다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게 제 업무인걸 어떡합니까?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모두 힘써주시리라 믿습니다.-사무국 강현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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