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대의 글쓰기] 졸업간담회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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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가협회에서 지난 6월 3일부터 개설한 [미디어시대의 글쓰기 및 작가와의 만남] 과정이 11월 25일로 일단 끝났다.
이에 따라 11월 25일 남산도서관에서 이정우 관장, 최순옥 문화활동지원과장, 김현주 문화활동지원계장, 오지현 담당계원과 협회에서 강병석 상임이사, 우선덕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수강생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그동안의 일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시대의 글쓰기 및 작가와의 만남] 강좌에는 협회 회원작가 23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작품을 놓고 열강했다.
특히 이 강좌에 등록하여 반장을 맡기도 했던 김아람 씨(33세)가 [2011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써, 남산도서관-한국소설가협회에서 최초의 소설가를 탠생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다음 강좌는 12월 15일부터 다시 시작되는데, 역시 회원작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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