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주 장편소설『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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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엄현주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46|146×210×14mm|256쪽
17,500원|ISBN 979-11-308-2030-9 03810 | 2023.5.6
도서 소개
참 좋은 시간을 보낸 한때의 기록
엄현주 작가의 장편소설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가 <푸른사상 소설선 46>으로 출간되었다. 역사적 사건의 간접적 피해자인 심진순 할머니와 불안한 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신지수, 세대를 뛰어넘은 두 여성이 참 좋은 시간을 보낸 기록이다. 국가적 폭력과 사회적 재해가 개인의 삶에 끼치는 문제를 소상히 그려낸 이 소설에서, 과거와 현재를 비추며 서로를 위로해주는 두 인물의 교류가 깊은 감동을 준다.
작가소개
엄현주
2002년 평사리문학대상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금을 지원받아 창작집 『투망』을, 2020년 창작집 『불꽃선인장』을 출간했다. 함께 쓴 창작집으로 『코비드 19의 봄』 『기침소리』 등이 있다. 2016년 장편동화로 법계문학대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작가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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