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귀향 준비
페이지 정보

본문
귀향 준비
책 소개
내년이면 문단에 나온 지 60년이 되는 작가의 여덟 번째 소설집이 출판되었다.
마지막 소설집 발간 후 문예지에 발표했거나 혼자 써 둔 글들을 한데 묶어냈다.
이 소설집은 작가와 이웃들의 이야기, 어느 착한 목자 이야기, 전쟁 중에 살아남은 작가의 가족 이야기 등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부에는 천주교 콜롬반 수도회 나요한 신부님에 대한 소설과 증언이다. 얼굴 한 번 뵌 적이 없지만, 신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져, 사랑 덩어리로 살다 가신 그분의 발자국을 조금이라도 세상에 남기고 싶어서 작품을 탈고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3부에는 오래전 발표했던 「아픈 환상」과 「자매」를 더 다듬고 보완하여 실려있다. 인류 평화를 염원하는 뜻에서 젊은 세대들에 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전언이다.
마지막 소설집 발간 후 문예지에 발표했거나 혼자 써 둔 글들을 한데 묶어냈다.
이 소설집은 작가와 이웃들의 이야기, 어느 착한 목자 이야기, 전쟁 중에 살아남은 작가의 가족 이야기 등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부에는 천주교 콜롬반 수도회 나요한 신부님에 대한 소설과 증언이다. 얼굴 한 번 뵌 적이 없지만, 신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져, 사랑 덩어리로 살다 가신 그분의 발자국을 조금이라도 세상에 남기고 싶어서 작품을 탈고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3부에는 오래전 발표했던 「아픈 환상」과 「자매」를 더 다듬고 보완하여 실려있다. 인류 평화를 염원하는 뜻에서 젊은 세대들에 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싶었다는 작가의 전언이다.
목차
- 머리말
1부 나, 그리고 이웃들 이야기
메멘토 모리
생명 봉사
네 자매의 하루
귀향 준비
2부 어느 착한 목자 이야기
산 자와 죽은 자의 만남
기다림
도나다 수녀의 증언 요한 형제의 증언 아녜스 자매의 증언 아델라 자매의 편지
3부 전쟁 중에 살아남은 우리 가족 이야기
아픈 환상
자매
오빠
- 이전글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24.09.12
- 다음글불온한 외출 24.09.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