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숲길에서 만나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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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에서 만나는 그대
책 소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주관하여 해마다 시행하는 문학인 나무심기 행사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다. 본 행사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실천하는 문인으로서 기후변화 위기 시대의 화두인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절박함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직접 나무를 심고 나무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수필가협회, 세계전통시인협회한국본부, 한국아동문학인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여성시조문학회, 한국예술총연합회, 한국시문학아카데미, 세계한인작가협회 등 여러 문학단체장을 포함한 문인 71인의 시 31편, 시조 12편, 수필 27편을 담은 문집을 발간하였다. 문학인들은 나무와 숲이 국민 모두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자라날 것을 기대하며 집필하였으며, 그림은 김승현 작가가 작업하였다.
김선길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문학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시대를 변화시켜 왔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며, “숲을 바꿔온 분들과 그 숲에서 미래를 꿈꿀 후손들에게 이 문집은 마음의 나무로 성장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문집 발간 축하의 글을 통해 “인간의 철학과 감성을 녹인 문학이야말로 산림청 정책들의 정신과 방향, 의미를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문집의 글들이 산림문학의 숲을 풍성하게 하고, 국민의 감수성을 나무처럼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문집은 국민들에게 식목과 산림문화 의식을 높이고 정서녹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김선길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문학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시대를 변화시켜 왔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며, “숲을 바꿔온 분들과 그 숲에서 미래를 꿈꿀 후손들에게 이 문집은 마음의 나무로 성장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문집 발간 축하의 글을 통해 “인간의 철학과 감성을 녹인 문학이야말로 산림청 정책들의 정신과 방향, 의미를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문집의 글들이 산림문학의 숲을 풍성하게 하고, 국민의 감수성을 나무처럼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문집은 국민들에게 식목과 산림문화 의식을 높이고 정서녹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목차
발간사 김선길 (사)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마음의 나무가 될 문집을 발간하며
축하의 글 남성현 산림청장
숲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문학으로 전달되길
김호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생명문화를 꽃피우는 문학인의 숲
축하의 시 김유조 (사)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푸른 석탄기
허영자 (사)한국문인협회 고문
백합나무
시의 숲에서
나무를 심으며 구명숙
연두 꿈을 심다 권순자
나무 심기 김경식
버려진 밥상을 리폼하다 김순진
나무의 숨결 김옥선
맡길게 김정화
나무의 삶 남해인
숲속에서 박영하
수양벚나무 변광옥
백합나무 꽃등 송연주
나무 심고 마음 심고 오원량
손, 잡으면 따뜻하다 오현정
멋진 애인 유회숙
벌목伐木 윤수아
숲이 새에게 이승복
아버지의 산 이애정
백합나무에 조용한 꽃이 피면 이예리
마음의 나무가 될 문집을 발간하며
축하의 글 남성현 산림청장
숲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문학으로 전달되길
김호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생명문화를 꽃피우는 문학인의 숲
축하의 시 김유조 (사)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푸른 석탄기
허영자 (사)한국문인협회 고문
백합나무
시의 숲에서
나무를 심으며 구명숙
연두 꿈을 심다 권순자
나무 심기 김경식
버려진 밥상을 리폼하다 김순진
나무의 숨결 김옥선
맡길게 김정화
나무의 삶 남해인
숲속에서 박영하
수양벚나무 변광옥
백합나무 꽃등 송연주
나무 심고 마음 심고 오원량
손, 잡으면 따뜻하다 오현정
멋진 애인 유회숙
벌목伐木 윤수아
숲이 새에게 이승복
아버지의 산 이애정
백합나무에 조용한 꽃이 피면 이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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