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블랙 미러
페이지 정보

본문
블랙 미러
장편소설 <해리>, <굿바이 파리>의 저자 박종규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단편 소설 <블랙 미러> 등 7편과 중편 소설 <그리고 환>, 스마트 소설 <신기루>와 함께 허균과의 가상 인터뷰 <백옥루에서 만난 정인>을 담았다.
표제 작품인 단편소설 <블랙 미러>는 치밀한 구성과 묘사,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제51회 한국 소설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우한용 서울대 명예교수는 발문에서 소설이 얼마나 다양할 수 있는가, 소설이 정형화된 양식을 거부하는 이 소설집은 전문가가 아니면 파악하기 어려운 색채감각과 박력 있는 서사, 다양한 꽃들이 무리 지어 핀 꽃밭을 연상케 한다고 썼다.
<『블랙 미러』 속 9가지 이야기의 주제>
“사랑을 놓지 못한 인간이 결국 자신을 파괴하는 처절한 사랑 이야기” -블랙 미러
“죽은 사람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 계속된다.” -거미
“이념은 인간을 하나로 묶지만, 동시에 개인을 지울 수 있다.” -황금갑옷
“행운을 믿고 욕망을 좇은 인간이 공짜 없는 삶의 진실과 마주한다.” -잭팟 터트리기
“비색은 장인의 생을 태워 완성된 아름다움이다.” -우서랑의 비색
“사랑과 보호를 가장한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강아지의 고발” - 달려라 슬비
“흩어진 역사와 죄를 직면하고 이어 붙일 때 비로소 진정한 해방이 가능하다.” -밀서
“인간이 견딜 수 없는 상실과 그리움을 ‘환상으로 보완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환
“신기루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 -신기루
“정(情)을 잃어버린 시대에 대한 문학적 응답” -백옥루에서 만난 정인
<작가 소개>
박종규는 전남 진도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한양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소설문학상, 경기도 문학상, 원종린 수필문학상, 김포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주앙마잘』, 『파란비1, 2』, 『해리』, 『굿바이 파리』, 소설집 『블랙 미러』
『그날』, 수필집 『바다칸타타』, 『꽃섬』를 출간했으며 제3수필집 『잿빛 꽃자리』를 출간 준비 중이다.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5년 동안, 75회차 표지화 퍼포먼스로 소외계층, 소외 지역 독자를 만나 저서를 나눴으며, KTV, KBS라디오에서 이를 조명, 일요 초대석에 출연하였다.
현재 ‘일간 영남경제’와 ‘영남 그린뉴스’에 소설을 연제중이며, 한국 작가교수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pparao1@hanmail.net
blog.naver.com/badacantata
- 이전글우리가 다녀온 자리 26.06.15
- 다음글그날 26.06.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