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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3년여 만에 성사된 직접 협상이 16일(현지시간) 양측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일단 종료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뷸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의 중재로 열린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90분 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양측은 차기 회담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에 대해 유럽 주요국이러시아에 휴전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추가 제재를 경고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현지 시각 16일 유럽정치공동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젤렌스키.

[앵커]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진통 끝에 대면 협상을 벌였습니다.

양측 대표단이 3년 만에 마주 앉았지만, 시작 전부터 신경전에 입장 차이도 커 결과를 내놓긴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리포트]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이스탄불.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탄불 협상.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우크라이나 대표단, 오른쪽에는러시아대표단이 앉아.

양국 협상단은 3년여 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양국 대표단은 현지시간 16일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로이터 통신은 이 같은 합의가 성사된다면 2022년 2월러시아의.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뷸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의 중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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