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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사에서 7대 종교 지도자들이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사진제공=민주당 선대위 [서울경제] 대한민국종교계지도자들이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민족종교·유교·천도교 등.

지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7대종교계인사들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4일 발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즈음한 담화'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한층 더 성숙하고 더욱 아름답게 꽃.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들은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는종교계만남을 비공식 일정으로 소화하며 ‘조용한 내조’ 기조를 이어 갔다.

‘러닝메이트’라는 평가가 나오는 김 후보의 부인 설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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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방문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개신교 목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천주교 교구장들을 만나는 등종교계와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선거 기간종교계,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조용한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충북 청주 지역의 주지스님이 모인 사찰사암 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세종에서 개신교 목사들과 만나는 등 충청권에서종교계만남을 비공식 일정으로 소화한다.

김씨는종교계인사를 두루 만나며 '조용한 내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 여사는 용화보전에서 삼배한 뒤 스님들과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

이 자리에는 이광희·이연희 국회의원과.

SPC그룹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작업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종교계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 임석규종교계가 지난 19일 SPC삼립 시흥 제빵공장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상반신이 끼어 사망한 50대 여성 노동자를 애도하고 또다시 산재 사고를.

여사는 조용히 내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종교계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나란히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