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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 495농가, 총 350ha 규모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현서면은 약 300ha에 달하는사과밭이 피해를 입었고, 현동면과 안덕면에서도 각각 40ha, 10ha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작물은 대부분 사과로.

[밀양=뉴시스]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열매.

(사진=밀양시 제공) 2025.

사과농가에서 열린 자매결연 도시 일손돕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자원봉사센터 의왕시 자원봉사자들이사과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에 온기를 전했다.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을 찾아 사과 적과(열매.

상무 스위첸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정도로 총 400동이 설치될 계획이다.

ⓒ 청송군 사과로 유명한 청송군은 피해주민 대부분 사과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사과밭의 4분의 3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청송군에서 유일하게 화마를 피해 간 부남면에서 2천 평 정도의 사과농장을 일구는.

포항시와 상옥스마트사과연구회가 공동으로 농업용 로봇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5년간 1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13㏊ 규모사과밭에 자율주행 기반의 농업용 로봇을 운용한다.

실증 대상 로봇은 방제, 운반, 생육 관찰 등 무인 작업이 가능한 스마트 로봇들.

지난 30일 오전 경북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

마을 입구를 지나자마자 양옆으로 드넓은사과밭이 펼쳐졌다.

하지만 초록 이파리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사과들의 빛깔이 이상했다.

붉은빛 대신 거무죽죽한 상처가 얼룩져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손에 쥐어보니.

다축형 평면수형으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포항시 북구 죽장면 태산농원 전경.

경북도 제공 산불 피해 과수농가들이 저비용으로 각종 시설 보완과 품종 변경 등 과원 정비를 할수 있게 된다.

경북도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과수원을 대상으로 '과수.

농가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일 오전 성수리 남산 입구에는 아직도 녹지 않은 우박들이 가득했다(왼쪽 사진).

성수리 민경율 씨사과밭사과들이 우박에 맞아 상처를 입고, 떨어졌다.

20분 가까이 굵은 우박이.

며 "태어나서 이런 불은 처음 겪어 당장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속도 까맣게 타들어 간다"고 하소연했다.

농민이 불에 탄사과밭을 보고 있다.

신 대표는 “주중에도 영업하면 당장 매출은 올릴 수 있겠지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한계점을 넘어 엉망이 될 것이 뻔했고,사과밭도 카페도 이도 저도 아니게 될 것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3일 영업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세상이 떠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