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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일을 하는 후배가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했으니, 벌써 20년 정도 방송가의프리랜서로 일하며 경력을 다져왔다.

프리랜서는 자유롭게 일한다는 장점도 크지만 늘 '잠정적 백수'를 염두해 둬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프로그램은 방송 1주년을 맞아 특집을.

고용노동부가 오씨 사건과 관련 '괴롭힘 피해는 있었지만 근로자는 아니다'라는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해서다.

오씨뿐 아니라 방송계에 넘쳐나는.

전형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등 노동 공약이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면서 일자리 타격을 우려하는 청년층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공기업, 사기업,프리랜서등 고용 형태에 따라 입장이 달라 청청(靑靑) 갈등 양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http://www.uplusi.kr/

26일 노동계에 따르면 대표적 MZ세대 노조 연합.

같은 환경에서 일한프리랜서35명 중 25명은 근로자로 인정하면서 오 씨만 예외로 본 결정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프리랜서, 플랫폼.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정권이 바뀌고 개최된 첫 최저임금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택배·배달기사 등 도급.

근로자를 일당 10만 원프리랜서로 계약해 1년 간 고용했을 때 사업주가 절감한 인건비.

그렇다면 사업주들은 왜 근로자를.

최근 취업문이 좁아진 데다 디지털 기술 등의 발달로프리랜서를 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독립적 사업자가 아닌프리랜서와 근로자 간의 경계선은 사실상 모호하죠.